[부산발기부전] 발기주사 놓는 방법 [부산비뇨기과]

발기부전이 오게 되면 먼저 경구용 발기유발제를 일차적으로 선택하지만 경구용 발기유발제에 효과가 없거나 경구용 발기유발제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또는 그럴만한 개연성이 있을 경우에도 발기주사제를 선택하여야 한다.

발기주사제는 적정용량이 개인마다 달라서 병원에서 테스트를 하고 이후 용량이 결정이 되면 병원에서 자가주사하는 법을 교육 받은 후 실제 성관계전에 스스로 주사를 놓고 관계를 가져야 한다.

자가주사도 의료기술이기에 처음에는 실패도 많고, 그래서 시행착오도 따른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하다보면 나름 주사 놓는 실력도 생기고 익숙하다보면 경구용발기유발제보다 더 편리한 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발기주사는 일반 주사와 달리 피부와 거의 평행하게 주사를 놓는 것이 아니라 거의 직각으로 깊게 주사해야 한다. 아랫 그림에서와 같이 발기주사제는 해면체내에 주입이 되어야 하고 해면체는 성기내 제일 깊숙한 곳에 있기에 최대한 깊게 주사해야 한다.

 

 

q

특히 피부와 해면체를 덮고 있는 백막, 이 두가지는 상당히 질감이 질기기에 바늘이 재빠르게 통과되어야 한다. 안 그러면 바늘이 휘어질 수 있다. 그래서 과감한 주사행위가 필요하다.

최대한 깊게 주사하기 위해선 피부가 밀리지 않게 피부를 잡아야 하며 잡을 때 아랫 그림과 같이 피부를 당겨 잡는 것이 좋다. 당겨서 주사를 하게 되면 피부가 얇아져 더욱 더 깊게 주사할 수 있다.

 

 

부산코넬비뇨기과 원장 이윤길

예약 및 상담  http://www.co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