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음경확대]음경확대용 재료들에 관하여 [부산비뇨기과]

진료실에 음경확대를 하고자 상담하러 내원하는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너무나도 많은 확대 방법에 갖가지 확대용 재료들이 결정을 혼란케 한다'는 것이다.

 

지금 현재 시술되고 있는 대표적인 음경확대용 재료들은 다음과 같다.

 

1. 주사주입법

 

1) 라이펜: 덱스트란(포도당의 일종)+PMMA 가 혼합된 액체물질로 현재 나와 있는 물질 중 가장 효과가 뛰어나고 시술이 간편하다.

2) 인체용 저장진피(벨라겐, 메가덤, XL 등): 가장 부작용이 적고 생착률이 좋으나 최근 출시되고 있는 제품들은  생착률이 너무 낮아져 현재는 사용을 하고 있지 않다. 이전에 효과가 좋았을 경우 제일 오래 시술되어 오던 방법이다

3) 히알루론산 필러(HA 필러):귀두확대용으로 쓰이며 음경확대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히알루론산 필러는 제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지 면밀히 알아봐야 한다.

 

 

 

[저장진피에 관한 본원의 칼럼성 광고]

 

2. 절개에 의한 수술적 방법; 한마디로 말하자면 절개를 해서 고통을 감내하며 수술할 필요가 없다. 또한 부작용이나 출혈이라는 부작용면에서도 주사주입법보다 훨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무엇보다도 수술로 절개해서 들어가는 재료의 질이 별로 좋지 않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수술적으로 이식하는 저장진피의 경우 최근 들어 생착률이 낮아져 확대의 장기 유지율이 좋지 않으며 그보다 질이 떨어지는 동물대체조직의 경우에는 딱딱하고 생착률이 더 낮아 그저 저렴하게 시술할려는 의도에서 사용되어질 뿐이다. 어떤 경우에는 딱딱함을 발기시 강직도에 도움이 된다고 장점으로 설명하는 병원도 보았다.

 

1) 인체대체조직(저장진피): 메가덤(익스프레스),알로덤,슈어덤

2) 동물대체조직: 라이오플란트(송아지심근막),써지메든(태아 시기의 소 진피), 메가덤울트라(돼지 콜라겐)

 

 

 

 

 

부산코넬비뇨기과 원장 이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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